성수품 물가 동향 및 할인 지원 추진상황 점검

성수품 물가 동향 및 할인 지원 추진상황 점검

  • 김병환 1차관,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하여 성수품 가격 및 수급상황 점검
  • 신용카드 청구할인,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 상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월 24일(수) 오전, 2주 앞으로 다가온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과 명절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면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주부터 3주 동안(1.19. ~ 2.8.) 16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5.7만톤 공급(‘23년 20.8만톤)할 계획이며, 특히 사과·배는 계약재배(2.9만톤), 농협(4.5만톤) 및 민간 물량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평년 설 기간 공급량인 12만톤 이상 집중 공급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1.11일(목)부터 2.8일(목)까지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840억원(’23년 300억원)을 투입하는 등 물가 안정에 관계부처가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0.7%)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설 성수품 28개 품목 평균 가격(1.23일 조사)

한편, 김 차관은 대형마트와 같이 전통시장에서도 정부 할인지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일부터 9일 동안(1.25일~2.2일) 농협카드와 연계하여 농축산물 구매금액에 대한 30%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초로 지원하는 한편, 기존 농축산물 30% 할인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인당 구매한도를 1만원 한시 상향(2→3만원)하여 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가맹점(국산 농축산물에 한정)에서 카드 사용 시 자동 청구할인(NH카드, 1.25.~2.2.)

** 전용 모바일앱(제로페이)에서 농축산물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구매하여 사용

아울러 김 차관은 금년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 50만원 상시 상향(지류형 100 → 150만원), 상반기 전통시장 카드사용액 소득공제율 2배 한시 상향(40 → 80%)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1.29일(월)부터는 온누리상품권 월 현금 환전 한도를 400만원 확대(600 → 1,000만원)하여 상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릴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작년 이상기후 영향으로 사과·배 등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성수품 물가가 아직 낮지 않은 수준이나, 설 연휴 전까지 정부 비축분 방출, 할인 지원 등을 통해 성수품 평균 가격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관계부처가 현장에 나가 성수품 가격·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과 물가관계차관회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